삶의 쉼표, 제주에서 다시 쓰다!

벗과의 대화 본문

My Story

벗과의 대화

제주 정사부 2025. 2. 9. 12:08

주 형, 글을 보면 직접 만난것 같군요!

당신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따뜻함과 감회로 가득 찼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는 모두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지만, 그 당시 함께 싸웠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며, 형제애는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 소중한 감정은 세월이 어떻게 변하든 항상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형님의 아름다운 축복에 감사드리며, 저와 가족은 당신과 부인께서 새해에 행운과 건강,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주의 산과 바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여전히 오랜 친구들과의 재회와 대화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주에 올 계획이 있다면, 저는 반드시 지주로서의 도리를 다하여 여러분을 안내하고 잘 관광하고, 함께 그 시절을 회상할 것입니다.

장쑤의 가재요리를 말하자면, 마치 그 당시의 활기찬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억되고 있어 정말 감동적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강호는 오르락내리락하지만, 형제 간의 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인생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과 조속히 만나 술잔을 나누며 옛정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글편지를 보니 만난 듯합니다.

동생의 편지를 마음껏 읽으며 친근함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세월은 흘러가고,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었지만, 그 당시 함께 싸웠던 날들을 회상하면 여전히 눈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친구를 얻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열심히 노력했고, 청춘은 후회 없습니다.

올해는 당신과 알고 있는 몇몇 친구들을 제주도로 소집하여 당신과 만날 계획입니다. 그들은 종종 당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옛 친구를 다시 만나 술을 바람에 날리며 옛날의 영광스러운 세월을 회상합니다. 즐겁지 않습니까!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합니다.

새해를 맞아 동생과 제수씨가 건강하고 달콤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고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시작  (1) 2025.02.06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크지 않다.  (0) 2025.02.04
삶은 정말 여행과 같지?!  (0) 2025.02.04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언제일까?  (1) 2025.02.01
左나 右나...  (0) 2025.01.22